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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구·경북, 낮 영하 1도~4도… 대체로 맑음

입력 2021-02-18 08:19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들고 걷고 있다.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들고 걷고 있다.
<뉴시스>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낮 기온은 영하 1도~4도의 분포로 평년(6~8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 기온은 고령 4도, 대구 3도, 경주 2도, 안동 1도, 영주 0도, 봉화 영하 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1~3m, 먼바다에 1.5~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를 넘거나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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