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무안 주민 4명이 코로로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감염 경로는 같은 지역에 사는 전남797번으로 조사됐다.
전남797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들을 포함해 전남에서는 지난 17일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 현재 80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장흥군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지난 17일 오후 7시께 장흥군 요양보호시설 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