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전남 무안, 4명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조사 중

입력 2021-02-18 08:46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1명으로 지난 1월10일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었다. 충남 공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여파로 경북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전남에 이어 경남에서도 설 연휴 가족 간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자료=질병관리청)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21명으로 지난 1월10일 이후 처음으로 600명을 넘었다. 충남 공장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의 여파로 경북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전남에 이어 경남에서도 설 연휴 가족 간 모임을 통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밤 사이 전남에서 지역민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무안 주민 4명이 코로로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의 감염 경로는 같은 지역에 사는 전남797번으로 조사됐다.

전남797번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들을 포함해 전남에서는 지난 17일 모두 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전 현재 80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이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장흥군에서도 첫 감염 사례가 나왔다.

지난 17일 오후 7시께 장흥군 요양보호시설 종사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