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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밤새 12명 확진…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7명 등

입력 2021-02-18 11:03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내 만들어진 선별진료소 (사진=아산시 제공)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내 만들어진 선별진료소 (사진=아산시 제공)
<뉴시스> 대전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과 연관돼 7명,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됐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1154번의 접촉자인 서구 거주 40대(1158번)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아산공장과 관련해 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아산 326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유성구 거주 50대(1159번)와 아들인 30대(1163번)가 확진됐고, 아산 323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서구 거주 40대(1160번)와 10대 자녀 2명(1161번·1162번), 60대 가족(1164번)도 양성판정이 나왔다.1160번 확진자의 지인인 서구 거주 40대(1169번)도 확진판정을 받았다.

1165~1167번 확진자는 30대와 미취학아동들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된 1110번(60대)의 가족이다.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1168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30대로 1154번과 관련돼 확진된 1157번(40대)의 지인이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1169명(해외입국자 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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