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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맑고 따뜻한 봄날…대기질은 나쁨

입력 2021-03-10 07:57

[날씨] 전북, 맑고 따뜻한 봄날…대기질은 나쁨
<뉴시스> 10일 수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이 빠르게 올라 낮 동안 따뜻한 봄 날씨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다"라며 환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익산 영하 1도, 남원·임실 0도, 전주·완주·순창·정읍·군산·김제·부안 1도, 고창 2도로 어제(영하 0.2~영상 4.2도)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부안·고창 16도, 진안·장수·익산·정읍 17도, 전주·무주·임실·순창 18도, 완주·남원 19도로 어제(10.3~14.9도)보다 크게 높겠다.

대기질(WHO 기준)은 국내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단계다.

생활 보건지수(전주기준)는 감기 '높음', 뇌졸중 '높음', 식중독 '관심', 대기확산 '낮음', 자외선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 33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 49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내일(11일)은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흐려질 전망이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영하 1~영상 3도, 낮 최고 15~1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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