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재택근무 등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상황 설정을 통해 자신을 관찰해보는 각종 심리테스트, Zoom모임(화상채팅)등 새로운 놀이문화 열풍이 요즘 젊은 MZ(밀레니얼+Z세대 통칭)세대에서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재미 요소에 열광하는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게임과 접목되어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그 중 MBTI라는 성격유형테스트가 유명하다.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성향을 짐작해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새로 리뉴얼 출시한 ‘더사주’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심리테스트가 가능하다.

‘더사주’에서 시행하는 심리테스트는 최초로 사주를 기반한 역학유형검사이고, 귀여운 동물유형으로 나뉘어지는데 사주에 기반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동물유형이 나오더라도 그 내용이 다르다.

더사주는 SNS에서 일일운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매월 기부까지도 진행 하고 있다

더사주 애플리케이션 담당자는 "'모든 이들의 걱정과 고민거리를 함께 한다'는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한 서비스들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사주는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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