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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다음’ 서한,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입력 2021-03-12 15:13

서류접수 21일까지

‘서한이다음’ 서한, 2021년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한이다음' 브랜드의 중견 건설업체 서한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경력과 신입으로 나뉜다.

경력사원 모집분야는 기술(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관리(법무, 전산), 영업(개발, 공모사업) 등이며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동등 학력 △기술직은 LH현장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기술(건축, 토목), 관리(법무, 지원팀 구매 보조) 등이며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또는 동등 학력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법무 분야의 경우 로스쿨 또는 4년제 법대 졸업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며 △건설관련 학과 전공한 로스쿨 졸업자 △법률사무소 근무 유경험자 △국내 변호사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신입과 경력 전체 공통사항으로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신체검사, 최종합격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경북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서한은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돼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중견기업이다.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8,247억 원으로 시평 47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서한이다음'을 보유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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