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가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보습 마스크팩 2종을 출시했다.

추운 겨울 날씨로 건조해진 피부가 환절기를 맞아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예민함까지 더해져 피부 건강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다. 급격한 일교차와 마스크 상시 착용으로 피부 장벽이 약해지기 쉬운 때인 만큼 피부 보습 및 유수분 균형 케어가 필요하다.

니들리는 환절기 피부 관리를 고민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보습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난 마스크팩 2종을 발 빠르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과는 다른 소재의 마스크팩 시트를 사용해 수분 및 영양 전달율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니들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자사몰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런칭 특가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세트 구성 및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니들리 담당자는 “새롭게 선보인 마스크팩 2종은 낮과 밤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봄철 날씨로 지친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홈 뷰티를 넘어 인-베드 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잠들기 전 마스크팩을 이용해 간편하게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균형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니들리는 ‘펜트하우스2’에서 맹활약 중인 신인 배우 한지현을 첫 번째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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