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입사해 35년 몸 담은 현대건설맨…주택사업에 탁월

윤 대표는 198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재경본부 사업관리실장(상무), 공사지원사업부장(전무),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거친 35년 현대건설맨이다..
윤 대표는 특히 주택사업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해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를 고급화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주택정비사업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두는 등 독보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대건설의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을 이뤄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스마트 건설기술, 친환경 사업 등 미래 사업과신기술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현대건설은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조혜경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조 교수는 제어계측공학, IT융합공학, 제어로봇시스템 등 로봇 기술분야 전문가다.
현대건설은 이날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인 조혜경 교수를 첫 여성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조 교수는 제어계측공학, IT융합공학, 제어로봇시스템 등 로봇 기술분야 전문가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이원우 플랜트사업본부장(부사장)을 재선임하고, 김광평 재경본부장(전무)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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