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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순천서 '타시도 접촉·해외유입' 등 3명 추가 확진

입력 2021-03-27 14:53

광주 2204명, 전남 912명

24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진이 약품을 희석하고 있다.
24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에 설치된 코로나19 백신 호남권역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의료진이 약품을 희석하고 있다.
<뉴시스>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타시도 접촉자, 해외 유입 등 총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광주와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 2명, 순천에서 1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광주2203번·2204번, 전남912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 2203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2198번 확진자 밀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광주2198번 확진자 관련 감염은 3명이다.

광주2204번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 2241번 감염자의 밀접촉자이며 방역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은 뒤 확진됐다.

이로써 광주지역 확진자는 최근 동전노래방 관련 16명 등 총 2204명으로 늘었다.

전남912번 확진자는 전날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했으며 임시생활시설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전남 누적감염자는 지역감염 840명, 해외유입 72명 등 총 9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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