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누적 확진자 수 3만1712명으로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 증가한 3만1712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123명)보다 35명 더 줄었다. 지난 25~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101명, 107명, 123명이었다.
관악구 소재 직장 및 인천 집단생활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누적 23명이다.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14명이다.
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55명(누적 1만31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46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7447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확진자 수는 이날 추가 확진자가 없어 이날 0시 집계와 같은 총 1만145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 증가해 누적 985명이다. 2명 모두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으며, 국적별로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