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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후 6시 신규확진 88명…전날보다 35명 줄어

입력 2021-03-28 20:29

서울 누적 확진자 수 3만1712명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으로 집계된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4명으로 집계된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일 오후 6시 기준 88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88명 증가한 3만1712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123명)보다 35명 더 줄었다. 지난 25~27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101명, 107명, 123명이었다.

관악구 소재 직장 및 인천 집단생활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누적 23명이다. 동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누적 14명이다.

중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명 증가해 12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55명(누적 1만315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4명(누적 1465명) ▲감염경로 조사 중 22명(7447명) 등이 추가됐다. 기타 집단감염 확진자 수는 이날 추가 확진자가 없어 이날 0시 집계와 같은 총 1만145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 증가해 누적 985명이다. 2명 모두 미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됐으며, 국적별로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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