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 두드림 4기 공모전 본선 진출팀 최종 성과 공유 및 시상
· 방송인 및 사회적기업가 알베르토 몬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소셜 벤처” 특별강연

BAT 두드림은 BAT코리아가 2017년부터 4회 째 진행하는 청년 인재육성 공모전으로, 지난해 “더 나은 환경과 사회를 위한 시작(Begin), 행동(Action) 그리고 변화(Transformation)”를 주제로 최종 본선 진출 10팀을 선발해 6개월 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최종 심사 결과, 친환경 캠페인 ‘플라스틱-프리 오셀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박수미씨가 4기 두드림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요리를 전달한 정믿음씨와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에코 캠핑 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캠페인을 펼친 에코삼발이팀이 각각 선정됐다.

현장에 참석한 BAT코리아 김은지 사장은 “BAT는 전세계 사업장에서 ESG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BAT코리아는 한국 사회와 기업이 모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인재육성 프로젝트 BAT 두드림을 비롯해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AT 두드림 참가자들의 상세 활동은 BAT 두드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T코리아는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이라는 기업 목표에 맞춰 환경과 사회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공장이 위치한 경남 사천 지역의 공익 자선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동반성장을 이끄는 것은 물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BAT 두드림 공모전과 미혼모 자립 및 경력개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담배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주관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한편,BAT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최초 설립한 이래, 주력 담배 브랜드인 ‘던힐(Dunhill)’과 ‘로스만(Rothmans)’, ‘켄트(KENT)’를 판매하고 있다. BAT코리아는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담배회사로는 최초로 2002년 경남 사천에 생산시설을 설립했으며, 2019년 누적생산 3,000억 개비를 달성하며 글로벌 핵심 수출기지로의 입지를 한층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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