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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신임 대표에 윤경근, KT CS 박경원 선임

입력 2021-03-30 16:19

  KT IS 윤경근(왼쪽) 대표이사와 KT CS 박경원 대표이사.
KT IS 윤경근(왼쪽) 대표이사와 KT CS 박경원 대표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KT그룹 고객센터 전문기업인 KT IS신임 대표이사에 윤경근 전 KT 재무실장이 30일 선임됐다.

또 KT CS 대표이사로는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윤경근 KT IS 대표이사는 지난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으로 입사해 2004년 KTF 변화관리실장, 2010년 KT M&S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뒤 KT 비서실 윤리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T 재무실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과 경영전반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KT CS 신임 박경원 대표이사는 고객서비스 및 경영전문가로 지난 1989년 KT에 입사해 풍부한 고객만족(CS)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하고 있다.

지난해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역임하며 고객중심 경영을 현장에 적용, 업무체계를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CS전문가로 인정받아 KT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인 KT CS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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