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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최고기온 24도 포근한 날씨…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1-04-01 07:57

[날씨] 인천, 최고기온 24도 포근한 날씨…미세먼지 '보통'
<뉴시스> 1일 인천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7도가 되겠고, 낮 기온은 2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면서 따뜻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7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8도, 옹진군 9도, 동구·중구 1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24도, 계양구·부평구·서구 23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22도, 동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낮 동안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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