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전북, 화창한 날씨 이어지며 대기는 점차 건조

입력 2021-04-08 07:55

낮 최고기온 15도~19도, 어제(17.5~22.7도)보다 낮아

전주 기린봉 치명자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고 푸르르다.
전주 기린봉 치명자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맑고 푸르르다.
<뉴시스> 8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져 활동하기 좋겠다. 다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쌀쌀하겠고, 낮에는 일사에 의해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진안 3도, 완주·무주·임실 4도, 군산·남원·순창·익산 5도, 고창·김제·부안·전주·정읍 6도로 어제(0.5~6.4)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부안 15도, 진안·장수·임실·정읍·고창·군산 16도, 무주 17도, 남원·순창·익산·전주 18도, 완주 19도로 어제(17.5~22.7도)보다 낮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대기질은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자외선 '높음', 오존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19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2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