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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속 강아지 수집 가능한 ‘퍼썸’의 퍼썸코인, 금일 파넥스 상장

입력 2021-04-08 16:00

게임 속 강아지 수집 가능한 ‘퍼썸’의 퍼썸코인, 금일 파넥스 상장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디지털 강아지 수집게임 퍼썸(PAWESOME)의 퍼썸코인이 오늘(8일) 파넥스(PANEX) 거래소에 상장됐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썸은 이용자가 게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강아지 수집을 할 수 있고, 자신의 취향대로 번식이나 거래만을 할 수도 있다. 또한 고급 강아지나 특별 강아지를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사용되는 것이 퍼썸코인이다.

파넥스에서 거래가 시작된 퍼썸코인은 퍼썸 게임 이용자가 이더(Ether)를 사용하여 게임 내 마켓 플레이스를 둘러보고 구매하고 싶은 강아지를 찾아 구매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귀여움을 가진 새로운 강아지를 만들 수 있다.

퍼썸 내에는 5만 마리의 강아지가 스마트 계약에 저장되고 이 강아지들은 도메인 강아지로도 표시되며 스마트 계약에 의해 20분당 한 마리의 비율로 자동으로 배포된다.

이때 각 강아지들은 독특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두 마리의 퍼썸 강아지가 번식하여 부모의 유전 조합을 가진 새로운 강아지를 낳을 수 있는 번식 개념이 적용됐다. 새롭고 희귀한 유전적 구성은 무한해 번식의 기대감도 재미 요소다.

퍼썸코인은 경매중인 강아지를 구입할 수 있고, 연말 독점 강아지를 가장 많이 모은 플레이어에게는 보상의 형태로 추가 퍼썸코인이 지급될 예정이다.

퍼썸은 현재 베타버전 상태로, 2022년 1월 공식 런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0세대 강아지 NFT도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플랙폼 기술개발을 통해 1만 유저, 10만 강아지를 내년 초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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