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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지역, 일교차 15도 내외 '맑고 건조'

입력 2021-04-09 07:54

오후 남동내륙 빗방울

활짝핀 겹벚꽃
활짝핀 겹벚꽃
<뉴시스> 9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남원과 무주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일교차가 매우 커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따뜻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0도, 진안 1도, 임실·무주·완주 2도, 남원·순창·익산 3도, 고창·군산·김제·부안·전주·정읍 4도로 어제(2.6~7.4도)보다 낮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부안·군산 17도, 임실·고창·김제·무주·정읍 18도, 남원·익산 19도, 순창·완주·전주 20도로 어제(15.0~18.9도)보다 높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대기 불안정으로 비구름이 발달하면서 남동내륙(남원, 임실, 순창)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대기질은 미세먼지는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보통', 자외선 '높음', 오존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16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11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10일)과 휴일(11일)은 대체로 맑아 나들이하기 무난하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0~6도, 낮 최고 17~23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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