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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백신 접종, 111만3666명…사망 신고 사례 2건 늘어

입력 2021-04-09 09:40

전남 구례군이 지난 8일부터 75세 이상 주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백신 접종센터가 설치된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의료진이 주사기에 백신을 나누고 있다. (사진=구례군청 제공)
전남 구례군이 지난 8일부터 75세 이상 주민 4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백신 접종센터가 설치된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의료진이 주사기에 백신을 나누고 있다. (사진=구례군청 제공)
<뉴시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42일간 총 111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5만명 이상이다.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 신고된 사례는 사망 의심 사례 2건,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 4건이 추가로 보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총 111만3666명이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전날보다 9490명 증가한 5만213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159건 증가해 누적 1만1468건이다.

159건 중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는 4건이다. 사망 사례는 2건 추가돼 누적 4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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