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ad

HOME  >  정책·지자체

[날씨] 전북, 쾌청하고 포근한 주말…남원·무주 건조특보

입력 2021-04-10 08:17

[날씨] 전북, 쾌청하고 포근한 주말…남원·무주 건조특보
<뉴시스> 주말인 10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겠다. 남원과 무주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보통', 자외선 '높음', 오존 '보통' 단계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0도, 무주·진안 1도, 임실 2도, 완주·남원 3도, 순창·익산 4도, 정읍·고창 5도, 전주·군산·김제·부안 6도로 어제(영하 1.0~영상 4.5도)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 장수·군산 17도, 진안·정읍·김제·부안·고창 18도, 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 19도, 전주·완주 20도로 어제(17.0~21.4도)와 비슷하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59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7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휴일인 11일도 대체로 맑은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2~7도, 낮 최고 20~23도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