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쾌청하고 포근한 주말…남원·무주 건조특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100816440734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전주기상지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라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을 당부했다.
대기질(WHO 기준)은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보통', 자외선 '높음', 오존 '보통' 단계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0도, 무주·진안 1도, 임실 2도, 완주·남원 3도, 순창·익산 4도, 정읍·고창 5도, 전주·군산·김제·부안 6도로 어제(영하 1.0~영상 4.5도)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 장수·군산 17도, 진안·정읍·김제·부안·고창 18도, 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 19도, 전주·완주 20도로 어제(17.0~21.4도)와 비슷하겠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8시59분이고, 만조는 오후 2시47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휴일인 11일도 대체로 맑은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2~7도, 낮 최고 20~23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