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14일, 확진자 접촉 4명 등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서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같은 지역 거주 B씨는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13명, 오후 4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54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