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비롯 6개사와 플라스틱의 긍정적인 자원순환 비전 공유하는 공동 선언 ‘PACT’ 개최

현재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힐튼에서 실시하는 글로벌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 (Travel with Purpose)’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자원순환 및 효율화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 있다. ‘목적이 있는 여행’은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힐튼에서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사회책임활동으로 2030년까지 사회에 미치는 선한 영향력을 배가하고 생태발자국을 50%로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의 일환으로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호텔 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품을 자연분해 가능한 소재로 대체하고 폐건전지 및 사용된 커피 캡슐은 재활용 업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하여금 폐기물 관리체제는 물론, 물과 에너지 절약활동 또한 괄목할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필릭스 부쉬 (Felix Busch) 총지배인은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업계를 선도하는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PACT 선언식을 통해 밀레니엄 힐튼 서울이 플라스틱 사용 절감 노력에 대한 본보기가 되어 호스피탈리티 업계 내 순환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지역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위한 힐튼 ‘라이트스테이 (LightSTAY)’ 지속가능성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측정 및 분석하고 있으며,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 인권을 증진시키며, 자연 자원에 대한 영향을 줄여 지구를 보존하고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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