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총 641세대 규모

이처럼 인천지역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로는 교통망 확충 등의 개발호재와 함께 인천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상대적 저평가 되었다는 인식으로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이 이동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한 부동산 전문 조사 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지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2만 1,226건으로, 2006년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경기와 인천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6%와 5.37%로 서울의 5배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연수구 동춘동 동춘2구역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들어서는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는 1만여평 대지 위에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총 641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특히 전용면적 74㎡ A·B·C, 84㎡, 112㎡, 118㎡ 총 6개 타입으로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특히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의 경우 서울, 수도권 전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교통호재를 주목할 만하다. 동춘역(인천 1호선), 연수역(수인선)이 지척이고, 송도역(KTX), 인천대역(GTX-B, 2022년 착공 예정)도 차량으로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요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더욱이 인천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와 D노선 착공으로 장기적으로 교통 인프라가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되고 있다.
또한 연수구는 인천에서도 고등 교육기관 50%가 밀집되어 있는 명품 학군으로 유명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연수구 국제언어 체험센터와 인근 송도국제도시 학원가 및 동춘동 학원가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도 최적의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녹지환경도 해당 단지의 주거 프리미엄을 더하는 요소다. 아파트 단지와 연결되는 연수 둘레길은 봉제산과 청량산을 연결하는 17km길이로 인천 도심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해당 단지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주자를 위한 펫 놀이터와 84㎡타입 내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펫룸(petroom)이 있어 아파트의 고급화를 내세우고 있다. 이에 바쁜 일상 속 반려동물을 산책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을 줄였으며, 또 같은 단지 안에서 다른 입주자들과 애견모임 등으로 취미가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정보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연수 서해그랑블 에듀파크’는 5월중 오픈 예정이며,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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