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는 매년 전국 400여개 매장의 크루, 매니저, 점장 및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및 품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위크'의 주제는 '안전한 식품, 안전한 생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개인 위생 ▲설비, 장비 유지보수 및 청소 ▲공급사 식품 안전 ▲식품 보관 ▲조리절차와 온도관리 및 시행 조치 등 5일에 걸쳐 5개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번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원재료 공급부터 배송, 조리, 고객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서 이뤄지는 식품 안전 프로세스를 되돌아보고 세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협력사와 식품 안전 문화 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진행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식재료가 재배되는 농장에서부터 최종적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단계에서 식품 안전 기준을 보다 철저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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