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M&A’ 및 ‘패밀리오피스’ 분야 상호협력하기로

하나은행은 국내 대표적인 시중은행으로서 320여명의 PB와 100여명의 RM인력이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금번 협약에서 기업대표 및 자산가들에게 꼭 필요한 M&A는 물론, IPO, 개인자산컨설팅 및 기업컨설팅 등의 전략적 추진과 패밀리오피스분야 활성화를 위해 KMX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향후 하나은행 고객들의 M&A 및 투자니즈 외 상속, 증여 등 자산승계와 관련한 패밀리오피스 부분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보다 전문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간 긴밀히 협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M&A를 희망하지만 정보부족과 이를 케어해 줄 전문서비스가 필요한데, KMX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매칭과 맞춤식 케어로 하나은행 기업고객에게 타은행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KMX의 이창헌 회장은 이번 하나은행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은행서비스 증대는 물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오너들의 자산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해 국내 자본시장 선순환에 일조하는데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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