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커뮤니티 서비스 브랜드 ‘자이안 비’ 통해 ‘놀담’ 서비스 제공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아이돌봄 서비스 강화에 이어 아파트 커뮤니티 기반 서비스 확대

‘놀담’은 2021년 5월 현재 12만 가입자수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아이돌봄 서비스이다. ‘놀담’은 단편적인 보육이나 학습지도 교사를 파견하는 서비스를 넘어 놀이 중심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돌봄 서비스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놀담’은 이번 협약으로 GS건설의 커뮤니티 서비스인 ‘자이안 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놀담’의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자이안 비’는 아파트 단지에 맞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합해 관리하는 업계 최초 아파트 커뮤니티 브랜드로 모든 서비스는 ‘자이 통합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협약을 통해 자이 입주민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자이 통합앱’에서 ‘놀담’이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적용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놀담’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일대일 돌봄, 여럿이서 돌봄 및 스페셜 클래스 외에도 ‘자이안 비’에 최적화 된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문미성 놀담 대표는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시간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양육에 있어서 부모와 아이가 같이 또 각각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놀이중심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에 노력해 온 ‘놀담’이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GS건설과의 협약을 통해 아파트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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