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HOME  >  금융·증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부산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공기청정기 지원

입력 2021-05-21 19:28

13년째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참여, 하반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업 진행 예정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황지원 회장(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노희헌 부산지역본부장(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부산광역시간호사회(회장 황지원)이 지난 제50회 국제간호사회의 날 기념으로 조성한 <건강한 숨 쉬기-숨> 후원금 일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회비 중 일부를 사회공헌비로 조성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올해로 13년째 함께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학대피해아동 예방을 위한 사업에도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황지원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아이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간호사회의 ‘건강한 숨 쉬기-숨’ 사업이 더욱 필요한 때다”라며, ”오늘 이 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간호사 동료분들의 나눔 참여가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 참여 소감을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