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 참여, 하반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사업 진행 예정

부산광역시간호사회는 회비 중 일부를 사회공헌비로 조성해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후원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는 올해로 13년째 함께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학대피해아동 예방을 위한 사업에도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황지원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아이들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 간호사회의 ‘건강한 숨 쉬기-숨’ 사업이 더욱 필요한 때다”라며, ”오늘 이 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간호사 동료분들의 나눔 참여가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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