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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휴일 낮 25~29도 '초여름'…자외선 나쁨

입력 2021-05-23 08:29

[날씨] 전북, 휴일 낮 25~29도 '초여름'…자외선 나쁨
<뉴시스> 휴일인 23일 전북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낮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낮 동안 기온이 빠르게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임실 10도, 무주 11도, 완주·순창·익산·정읍·고창 12도, 전주·남원·군산·김제·부안 13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25도, 진안·부안 26도, 장수·임실·익산·정읍·김제·고창 27도, 전주·완주·무주·남원·순창 28도, 남원 29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자외선지수는 일사의 영향으로 ‘나쁨’, 오존은 광화학반응이 활발해 ‘나쁨’ 단계다.

다만, 어제와 오늘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해 내일 한반도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생활보건기상지수(전주 기준)은 식중독 '관심', 뇌졸중 '보통', 천식폐질환 '보통', 대기확산 '낮음', 꽃가루농도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6시41분이고 만조는 낮 12시28분이고, 일출은 오전 5시23분 일몰은 오후 7시15분이다.

월요일인 24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13~16도, 낮 최고 22~25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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