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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져…미세먼지 '보통'

입력 2021-05-23 08:38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흐리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흐리다.
<뉴시스> 23일 인천지역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 낮 최고 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13도, 강화군·서구 14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5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 25도, 옹진군 23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인천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가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시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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