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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85명, 주말 다시 500명대로…총 13만5929명

입력 2021-05-23 09:35

국내발생 57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6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66명으로 집계된 2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85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에서 500명대로 감소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0명으로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일째 500명대 후반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85명 증가한 13만5929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1일과 토요일인 2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검사 건수가 감소하는 주말 영향이 일부 미치 전날 666명까지 늘었던 확진자 수는 5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7명→506명→637명→619명→542명→633명→570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86.3명으로 21일부터 3일째 500명대 후반이다. 직전 1주 598명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휴일인 부처님 오신 날이 주 중반에 있었던 까닭에 확진자 발생 추이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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