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산업

쿠팡플레이, '2021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 독점 생중계

입력 2021-05-24 22:11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남순 기자] 쿠팡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가 와우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2021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FIVB에서 주최하는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는 올해로 개회 3주년을 맞는 배구 최고의 국제대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돼 2년만에 재개된다.

2021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는 도쿄올림픽을 앞둔 대표팀의 시험 무대다. 중국·미국·브라질 등 올림픽 출전국 10팀을 포함해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김연경을 포함한 15인의 대표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라바리니 감독을 포함한 10명의 코칭스태프들과 15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며 오는 25일 시작해 6월2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25일 오후 11시 중국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7일 오후 8시에는 한·일전이 예정돼 있다. 개최국 이탈리아와는 6월7일 오전 2시에 맞붙는다. 디펜딩 챔피언 미국과도 같은 날 오후 11시에 대결한다.

한국 대표팀은 최소 15개 경기 풀리그를 치르고, 4위 이내의 성적을 달성하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6월24일 준결승, 25일 결승전이 예정돼 있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중계함으로써 국내 배구팬들이 편리하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riopsyba2@naver.com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