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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반려견 동반 숙소 ‘힐리펫룸’ 오픈

입력 2021-05-26 15:28

-반려견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숲속 트레킹, 강아지 어질리티 등 마련
-힐리펫룸 이용 고객 전원에게 반려견을 위한 웰컴키트와 반려견 전용 쿠션 제공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천혜의 자연 속에서 4대 습관(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리듬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자연적인 방법으로 높여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국내 최초의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이 반려견과 힐링여행을 계획하는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반려견 동반 숙소 힐리펫룸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힐리언스 반려견 동반 숙소 힐리펫룸(좌)과 숲속 트레킹(우)
힐리언스 반려견 동반 숙소 힐리펫룸(좌)과 숲속 트레킹(우)
힐리언스 선마을은 반려견 호텔과 댕댕이캠프 운영으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반려견 동반 전용 숙소로 ‘힐리펫’(Heali Pet)룸을 오픈했다.

힐리펫룸은 기존 정원동 4개 객실을 리모델링해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지낼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됐다. 객실 내에는 반려견 전용 △식기 △배변판△배변패드 △침대 △반려견용 계단 △피톤치드 반려견 탈취제 등을 마련해 반려견과 견주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반려견 동반 숙소 힐리펫룸 오픈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힐리펫룸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반려견 간식 △반려견 타월 △펫티슈 △반려견 여행TIP이 담긴 웰컴키트와 방수와 진드기 차단 기능이 있는 △반려견 전용 쿠션을 제공한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소나무와 잣나무가 무성한 숲길로 이뤄진 트레킹 코스를 정비해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숲속 트레킹’과 반려견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강아지 어질리티’ 등을 만들어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숲속 트레킹은 반려견과 온 가족이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 속을 산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려견은 노즈워킹을 마음껏 즐기며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고, 견주는 맑은 피톤치드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강아지 어질리티(Dog Agility,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뛰면서 각종 장애물을 뛰어넘고 통과하는 놀이)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교감하는 운동으로 반려견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고 반려견의 민첩성과 성취욕구를 달성시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연못 등 반려견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갖춰 나갈 계획이다.

힐리언스 선마을 관계자는 “최근에 반려견과 함께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적정한 숙소를 찾는 것이 어려워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힐리펫룸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준비했다”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멋진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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