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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테크놀로지 “오산 AI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입력 2021-06-01 09:39

오산 AI 시티의 대표시행사 에코앤스마트와 ‘블록체인 기술 및 기업 인프라 조성 협력 계약’ 체결

블룸테크놀로지 “오산 AI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블록체인 업계의 숙원이라는 탈중앙화(Decentralization), 확장성(Scalability), 저비용의 확정 합의(BFT Consensus)를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인 로커스체인을 개발하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는 오산시가 추진중인 운암뜰 AI 스마트 시티 사업 컨소시엄의 시행사인에코앤스마트(Echo&Smart)와 ‘블록체인 기술및 기업 인프라 조성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일 밝혔다.

블룸테크놀로지는 이 사업에서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의기술을 활용하여 대규모 데이터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데이터의 진위를 가리는 데이터 인증을 수행하고자 하며, 이러한 AI CITY에서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을 개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오산 운암뜰 프로젝트를 AI 중심의 스마트 시티로 제안하고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글로벌 IT 업체들과 협력관계를 조성하는 등, 관련 분야의 국내외 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을 입주시키는 것에도 파트너십을 가지고 폭넓게 협력하고 있다.

블룸테크놀로지와 에코앤스마트는 운암뜰 AI 스마트 시티에 지금까지어떤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지갑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테크놀로지의 이상윤 대표는 우리는 이전부터 AI 스마트시티를 위한 블록체인생태계에 대해서 심도 깊게 고민해 왔고,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의 스마트 시티 사업 추진 단체들과도 협력을이어오고 있다. 운암뜰 AI 시티 사업에는 단순히 디지털기술을 접목한 편리한 도시라는 컨셉을 넘어서서 많은 부분을 AI, 블록체인화함으로써 AI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정확성을 갖는 데이터를 손쉽게 축적하여 이로 인한 이익을 만들고 그 혜택을 시민들이누리며 높은 투명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는 도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테크 기업들의 니즈를정확히 파악하고 제공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첨단 연구 시설 중심의 스마트 시티를 성공적으로 조성하는 것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코앤스마트의김상렬 대표는 “운암뜰에 조성될 AI 스마트 시티는 주민과입주할 기업체들에게 다른 스마트시티들과 비교하여도 더 큰 실질적인 장점을 줄 수 있는 곳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도 경제활동을 하기 위하여 급격하게 AI 기술들이 많이 필요해졌고 오산 AI 스마트 시티는 이러한 AI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들이 연구개발과 사업활동을 하는데 가장 적합한 곳이 되도록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실질적으로 효용성 있게 조성되도록 차세대블록체인개발업체인 블룸테크놀로지와 협력하여 단계 별로 AI 스마트 시티를 조성해나갈 계획입니다”.라고 이후의 전망과 계획을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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