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착 후 유럽, 북미, 대양주, 아시아 등 주요 도시로 환승 가능
-백신 접종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실시 중

매주 일요일, 주 1회 운항하게 될 인천발 홍콩행 항공편은 오후 8시 1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1시에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발 인천행 항공편은 오후 12시 25분 현지를 출발해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한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항 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항공편에 탑승한 승객은 홍콩에서 유럽, 북미, 대양주, 아시아의 주요 도시로 환승도 가능하다. △유럽(런던, 취리히), △북미(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대양주(멜버른, 시드니, 오클랜드), △동남아시아(마닐라)가 있다. 일부 운항 도시의 경우(△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뉴욕, △토론토, △퍼스, △쿠알라룸푸르, △방콕,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국내 항공사와의 연결 항공편도 운항하고 있다. 국내 항공사를 통해 홍콩에 도착한 후 캐세이퍼시픽 항공편으로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수도 있고, 한국으로의 귀국 시에도 연결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캐세이퍼시픽은 항공 운항 정상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암 업, 렛츠 플라이 어게인! (Arm up, let’s fly again!)’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 조종사의 80%, 승무원의 40%는 이미 백신 접종을 예약했거나 완료한 바 있다.
캐세이퍼시픽은 승객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마련한 안전 조치인 캐세이 케어(Cathay Care)를 지속적으로 강화 및 시행하고 있다. 체크인부터 항공기 탑승 전후까지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승객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조치들을 포함한다. 또한, 무료 코로나19 보험, 수수료 없는 무제한 여정 변경 서비스, 마일즈 플러스 캐시 등을 통해 높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