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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인터뷰] 싱글 앨범 '나 주의 도움 받고자' 발매한 소프라노 정선화 교수

입력 2021-06-04 11:16

-코로나19시대와 맞물려 많은 생각을 하던중 찬양앨범을 발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던차에 지인들로부터 찬송가녹음 요청과 후원으로 제작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세계음악협회 한국가곡연구회 회장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음악학과 정선화 교수가 싱글 앨범 '나 주의 도움 받고자'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에 대한 정교수과 서면 인터뷰를 진행 했다.

소프라노 정선화
소프라노 정선화


Q소프라노 정선화 교수님의 싱글 앨범 '나 주의 도움 받고자'발매를 축하드립니다. 특별히 찬양곡으로 구성하게 되신 계기나 이유가 있으신지요?

-먼저 이렇게 귀한 인터뷰를 통해 앨범을 알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음악을 접하였고 그로 인해 성악가의 길로 들어선 저에게 찬양은 무엇보다 노래하는 이유입니다. 코로나 시대와 맞물려 많은 생각을 하던중 찬양앨범을 발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던차에 지인들로부터 찬송가녹음 요청과 후원으로 이렇게 앨범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소프라노 정선화
소프라노 정선화


Q'나주의도움받고자' 제목이 인상적인데요 특별히 이곡을 제목으로 정한 이유가 있나요?

-요즘 같이 어려운 시대에 신앙으로 회복하자는 마음으로 찬송가을 선택했고 구성하였습니다. 사실 어느 곡도 저에게 소중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굳이 네 번째 트랙인 <나 주의 도움받고자>앨범의 제목을 붙이게 된 이유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주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수 없었던 저 자신의 고백이며 이 시대 모든 사람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일듯해서 정하게되었습니다.

소프라노 정선화
소프라노 정선화


Q. 교수님의 앞으로의 계획에대해서도 말씀부탁드립니다.

-세상의 많은 음악들이 있지만 내맘의 참평안과 평화는 하나님을 찬송할때 임합니다.크리스챤 성악가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더 힘을 쏟고 싶습니다.귀한 인터뷰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하나님의복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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