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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파워, 부천열병합발전소(GS파워) 인근 착한가게 4호점 오픈

입력 2021-06-16 17:17

-사랑카드 발급으로 부천지역 취약계층과 중소 자영업자 지원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GS파워 (사장 조효제)가 지역친화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새롭게 선보인『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가 커다란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4호점 현판식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4호점 현판식
2020년 11월 부천열병합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시작된 착한 가게가 지난 6월초 4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 지역 자영업자등 소상공인들의 문의가 잇따르기 때문이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는 GS파워가 독거어르신과 취약 계층 등에게『사랑카드』 이용권을 지급하고, 이를 협약된 착한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는 물론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자영업자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선-순환형 사회공헌을 활동 프로그램이다.

GS파워와 함께하는 착한가게 업주들은 미용실, 이발소, 분식점 및 식당 등 주로 작은 자영업을 운영 중이지만 “우리 사회가 보다 따뜻한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함께 한다는 기쁨이 더없이 크다” 면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착한 가격의 좋은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하는 등 참여 열기가 높다.

GS파워는 부천열병합발전소 인근의 착한가게에 대한 지역사회의 호응이 커져감에 따라 안경점 등 대상자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가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친화형 브랜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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