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시에서 4명, 구미시에서 3명, 경주시와 김천시, 영천시, 경산시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난 21일 확진된 '포항 658번'과 '포항 659번' 환자의 접촉자 각 1명, 지난 20일 확진된 '경주 425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20일 확진된 대구 북구 환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8일 확진된 '경주 41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김천시에서는 지난 13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영천시에서는 지난 11일 확진된 '영천 95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 20일 확진된 대구 중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1명, 하루평균 5.9명이 확진됐고 현재 207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12→ 12→ 9→ 12→ 14→ 13→ 9→ 18→ 9→ 12→ 11→ 11→ 10→ 10→ 9→ 7→ 13→ 11→ 6→ 5→ 7→ 4→ 5→ 3→ 3→ 11→ 4→ 6→ 8→ 11명이다.
22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868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344명, 포항 658명, 구미 619명, 경주 425명, 김천 318명, 안동 275명, 청도 191명, 칠곡 160명, 상주 135명, 의성 132명, 영천 105명, 영주 91명, 봉화 74명, 예천 71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5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6명, 누적회복자는 4명이 늘어 4691명, 입원환자는 4명이 늘어 8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