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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614명...누적 15만5071명

입력 2021-06-27 09:39

닷새째 600명대…국내발생 570명
사망 1명 늘어 2013명…위·중증 147명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지난 2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14명으로 집계되면서 최근 5일 연속 600명을 넘었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570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14명 증가한 15만5071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금요일인 25일과 토요일인 26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4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7명→350명→605명→576명→602명→611명→570명이다.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1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47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13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0%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명 적은 1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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