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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오후 비…"예상 강수량 50~150mm"

입력 2021-07-03 08:25

인천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도로를 건너가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도로를 건너가고 있다.
<뉴시스> 3일 인천지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는 오후 1시부터 비가 내리겠다”며 “이날부터 다음날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이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0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1도, 동구·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중구 28도, 남동구·미추홀구·동구·연수구 27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7~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4.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특히 강한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질 수 있다”며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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