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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794명...누적 15만9343명

입력 2021-07-03 09:40

이틀 만에 다시 700명대…국내발생 748명
사망자 1명 늘어 2025명…위·중증 144명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다시 800명대를 넘어선 지난 2일 오전 서울역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6개월 만에 다시 800명대를 넘어선 지난 2일 오전 서울역 중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700명대로 줄었지만, 여전히 800명대에 근접한 수치다.

이 가운데 국내 발생 확진자는 748명으로, 이틀 연속 700명대 중반을 보여 감염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94명 증가한 15만9343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지난 1~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이다.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0명→472명→560명→759명→712명→765명→748명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655.3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에서 증가했다.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1명이 숨졌다.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44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2025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27%다.

코로나19 위·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1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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