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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지역, 흐리고 비…예상 강수량 5~20mm

입력 2021-07-04 08:37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도로를 건너가고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2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터미널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도로를 건너가고 있다.
<뉴시스> 4일 인천지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mm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26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15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에 의해 야외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건설현장,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물 파손과 간판 등 낙하물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보행자 안전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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