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두 자릿수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주시에서 6명, 포항, 구미, 상주, 경산시와 의성군에서 각 1명씩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일 확진된 부산 사하구 환자의 접촉자 4명, 4일 확진된 '경주 45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같은 날 확진된 서울 강서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서울 성동구 환자의 접촉자 1명, 구미시에서는 지난 4일 확진된 '구미 63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상주시에서는 지난 4일 확진된 서울 동대문구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산시에서는 지난 3일 확진된 '경산 135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의성군에서는 지난달 22일 확진된 대구 동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6명, 하루평균 6.6명이 확진됐고 현재 197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경북도내 확진자는 9→ 7→ 13→ 11→ 6→ 5→ 7→ 4→ 5→ 3→ 3→ 11→ 4→ 6→ 8→ 11→ 21→ 29→ 7→ 9→ 4→ 1→ 6→ 4→ 5→ 7→ 4→ 9→ 13→ 11명이다.
6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4998명이며 시·군별로는 경산 1355명, 포항 695명, 구미 634명, 경주 462명, 김천 326명, 안동 281명, 청도 191명, 칠곡 161명, 상주 137명, 의성 135명, 영천 107명, 영주 94명, 봉화 74명, 예천 73명, 청송 62명, 고령 50명, 영덕 42명, 성주 37명, 문경 32명, 군위 22명, 울진 18명, 영양 7명, 울릉 3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6명, 누적회복자는 13명이 늘어 4823명, 입원환자는 2명이 줄어 8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