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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흐리고 일부지역 소나기…5~60㎜ 예상

입력 2021-07-10 08:20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20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터미널역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바람에 날리는 우산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20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터미널역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바람에 날리는 우산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다.
<뉴시스> 10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흐린 가운데 5~6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서구·중구 2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중구 29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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