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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충북, 폭염 특보 발효 5~60㎜ 소나기…낮 29~32도

입력 2021-07-19 07:59

[날씨] 충북, 폭염 특보 발효 5~60㎜ 소나기…낮 29~32도
<뉴시스> 월요일인 19일 충북지역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30㎜ 이상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6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21.8도, 추풍령 21.8도, 보은 22.3도, 충주 23.3도, 청주 25.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전날(29~32도)과 비슷하겠다.

지난 10일 음성과 증평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역으로 폭염특보가 발효중이며, 21일까지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높겠다. 밤사이 청주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현재 청주는 폭염 경보, 나머지 지역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다.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 35도 이상이 이틀 이상 지속된다고 판단될 때 내려진다. 33도 이상이면 폭염주의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서는 폭염경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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