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소강상태'
![[날씨] 대전·충남·세종, 밤까지 비…낮 기온 33도 내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20746430133246a9e4dd7f17519716429.jpg&nmt=30)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며 아침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크겠다.
충남권 전 지역에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4도 내외로 매우 높겠다. 또 대도시와 서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남 앞바다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30~32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23도, 천안·당진·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예산·홍성 24도, 대전·논산·아산·세종·태안·보령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홍성·보령 29도, 청양·계룡·천안·당진·예산·서산·서천·태안 30도, 공주·부여·대전·논산·아산·세종 31도, 금산 32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