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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BC 글로벌재단, NFT 렌트카 시장 선점 위한 준비 완료

입력 2021-08-06 18:53

-AABC 재단, "D&K렌터카와 함께 온라인 블록체인 플렛폼을 기반으로 NFT토큰을 결합한 실물 경제에 연동된 신개념 모빌리티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기존의 렌터카를 소재로한 회사들은 특수성에 갇혀 있으며 대중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대체 불가능한 토큰` NFT 과연 어디까지 인가?

최근 D&K렌트카((현)타조렌트카)가 AABC 글로벌 재단을 통하여 NFT 렌트카 시장 선점 위한 준비 완료했다.
AABC 글로벌재단, NFT 렌트카 시장 선점 위한 준비 완료
예술품과 그림을 중점적으로 NFT에 대한 열풍이 전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맞물려 엔트테인먼트, 관광, 숙박 등으로 NFT의 영역이 점차확대 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오토모티브(자동차) 관련 산업은 NFT 성장세와 맞물려 활성화 될 수 밖에 없는 추세다.

이유는 위·변조가 어려운 데다 인증서 역할을 하는 NFT 특성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즉,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1을 빌렸으면, 같은 기종의 차량2로 반납이 불가능하게 된다. 무조건 차량1만 반납이가능하다. 이것이 NFT토큰이다.

NFT란 블록체인 상에서 유통되는 토큰의 한 종류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이다. NFT는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유형이든 무형이든 디지털로 만들고 기록을 남기는 작업은 이 토큰으로 가능하다.


NFT는 기존의 가상자산과 달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하고 있어 상호교환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블록체인 기술로 자산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복제, 위변조를 막을 수 있다. 즉,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만들 수 있다.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모빌리티 분야 등으로 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는 일본 자회사인 라인을 통해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며 NFT관련 서비스까지 확장하고 시장 선점에 나섰다. 카카오도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를 통해 가상화폐 클레이튼을 발행한 뒤 디지털 지갑 클립(Klip)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토 모티브(자동차) 산업은 NFT에 완벽히 접목 될 수 있는 기반 산업이며 전 세계 NFT 마켓의 성장세에 더하여 발전의 가속화가 기대된다. 또한, 위·변조가 어려운 데다 인증서 역할을 하는 NFT 특성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등록, 인증, 반환, 공유 등의 문제를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ABC재단은 D&K렌터카와 함께 온라인 블록체인 플렛폼을 기반으로 NFT토큰을 결합한 실물 경제에 연동된 신개념 모빌리티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K는 대중들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기본적인 디지털 자산을 떠나 화폐는 대중성이 없이는 존재 자체가 무의미 하다는 관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D&K는 렌탈, 정비, 숙박, 관광을 떠나 중고차 수출, 구매, 카세어링, 대리운전, 차량 충전서비스, 토탈케어 서비스 등을 결합하여 토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NFT모델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오토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힌편,AABC재단은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갤러리H와 협력하여 기존의 NFT와는 달리 “실제 유명 작품”을 NFT화 시켜 ‘대중적인 시장’의 형태를 갖추고 예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으며 ANE(art & economics)를 활성화 시켜 ‘오리지널리티’와 ‘대중화’를 실현 할 수 있는 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재단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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