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자외선 '매우 높음' 곳곳 소나기…낮 최고 34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120818180613546a9e4dd7f18069241213.jpg&nmt=30)
폭염주의보는 9개 시군(전주, 익산, 완주, 정읍, 김제, 부안, 고창, 임실, 순창)에 발효됐다.
일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30도, 군산·부안·임실 31도, 고창·김제·남원·순창·전주·정읍 32도, 완주·익산 33도, 무주 34도다.
전주기상지청은 "불볕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낮부터 저녁 사이에 남부(고창, 순창)과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특성상 강한 소나기는 좁은 곳에서 나타나면서 지역간 강수량의 차이가 크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다.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자외선지수는 '매우 나쁨',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는 오존은 '보통', 식중독지수는 '경고'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5시31분이고, 간조는 낮 12시18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50분, 일몰은 오후 7시28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