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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청량한 맛 담은 발효음료 콤부차 2종 선보여

입력 2021-08-13 11:04

- 차를 우려낸 물에 유익한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음료로 짜릿한 청량감이 특징
- 달콤한 과일 본연의 맛을 더해…병 음료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후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콤부차 2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할리스 콤부차 2종
할리스 콤부차 2종


할리스는 연이은 폭염으로 음료섭취가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콤부차를 새롭게 선보였다. 콤부차는 차를 우려낸 물에 유익한 효모를 넣어 발효시킨 음료로 발효 과정에서 생긴 청량감과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할리스가 선보인 콤부차 2종은 건강한 발효탄산에 과일 본연의 상큼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 콤부차 피치딸기’는 복숭아와 딸기 두 가지 과일의 조화로운 풍미와 탄산의 짜릿한 청량감이 인상적이다. 샤인머스캣 과즙을 듬뿍 넣은 ‘할리스 콤부차 샤인머스캣’은 달콤한 과일의 맛과 톡톡 쏘는 탄산이 잘 어울린다.

할리스 관계자는 “음료 섭취가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콤부차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할리스가 처음으로 선보인 콤부차와 함께 이번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고 짜릿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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