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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32도

입력 2021-08-15 07:53

미세먼지 '좋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연일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전북 김제시의 참깨밭에서 한 농부가 적심(摘心)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적심(摘心)은 생육 중인 작물의 줄기 또는 가지의 선단 생장점을 잘라주어 분지수를 늘이거나 생육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이른바 '순 자르기'라고도 불린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연일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9일 전북 김제시의 참깨밭에서 한 농부가 적심(摘心)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적심(摘心)은 생육 중인 작물의 줄기 또는 가지의 선단 생장점을 잘라주어 분지수를 늘이거나 생육을 촉진하는 방법으로 이른바 '순 자르기'라고도 불린다.
<뉴시스> 15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에는 인천지역은 16일까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고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외를 기록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2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1도, 옹진군 22도, 동구·중구 2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 32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31도, 동구·연수구 30도, 옹진군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지역은 전날보다 낮 기온이 1~3도 가량 높아지겠다"며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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