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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입력 2021-08-19 07:52

일부 지역 '우박'

[날씨] 대전·충남·세종, 천둥·번개 동반한 강한 소나기
<뉴시스> 1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

충남 북부를 중심으로 오후 1시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5~60㎜ 내리는 곳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겠다.

특히 국지적으로 소나기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순간풍속 20m/s 이상의 돌풍이 불고 시간당 30~5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특성상 지역 간 차이가 매우 크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18도, 세종·천안·당진·홍성·공주·금산 19도, 논산·아산·예산·부여·서산·서천·태안 20도, 대전·보령 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 28도, 계룡·세종·천안·서천 29도, 태안·대전·보령·당진·홍성·공주·청양·논산·예산·부여 30도, 서산·아산 31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좋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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