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좋음'

수도권기상청은 “다음날 오전 1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인천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9도, 강화군·서구 21도, 계앙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서구 3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3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3~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날 밤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21일 서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초속 6~12m로 강하게 불겠다”며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