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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태풍 '오마이스' 대비 비상대책본부 구성

입력 2021-08-23 19:28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장 오른쪽)가 23일 16층 안전조업상황실에서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가장 오른쪽)가 23일 16층 안전조업상황실에서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제공)
[비욘드포스트 유제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수협은 이날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본부를 편성본부를 가동하며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수협 비상대책본부는 종합상황반, 현장대응반, 복구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세부 분과로 구성됐고, 어업인의 피해 예방 및 사후 신속한 대응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홍진근 대표이사는 "태풍 내습에 대비해 취약시설 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등 어업인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inghea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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